우치야마 유미 (UCHIYAMA YUMI)|内山夕実

일본의 성우. 도쿄 도 출신.

이전에는 우치야마 유코(内山侑子)라는 예명을 사용하였다.
2005년에 ARIA The ANIMATION으로 데뷔했으나(이 때는 우치야마 유코(内山侑子)란 명의로 활동하였다.
집안 사정 등에 의해 은퇴한 후, 사무직으로 일을 했다. 그러다가 2010년에 다시 아트비전에 들어가서 성우가 되었다.

가창력과 연기력이 훌륭하다. 목소리 특유의 톤이 참한 여성보단 왈가닥 쪽에 가깝다고 분석이 되었는지, 참한 처자류의 캐릭터의 비중이 극단적으로 적다. 팬들은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에서 치바 에리카를 보며 마음을 달래고 있기는 하지만 부족한 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주로 과격한 누님 성향, 혹은 중성적이거나 맹한 구석이 있는 캐릭터들을 맡고 있으며 어린 남자 캐릭터들도 자주 연기하는 편이다. 결론적으로 일반적인 모에계 여자 캐릭터는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 사실 실제로도 가끔 들려주는 박장대소 웃음소리가 '각각각각~'(...) 비슷한데 이를 들어봐도 알 수 있듯 기본적으로 완전 모에계 여자 캐릭터 목소리와는 차이가 있다.

2012년 방영했던 가난뱅이 신이!에서는 모미지역을 맡았었는데, 캐릭터의 상황에 따라 중성적인 목소리, 아가씨 목소리 등 여러 목소리를 마음껏 내 주어 우치야마 유미의 연기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2017년 방영한 보석의 나라에서는 루틸 역을 맡아 원래의 왈가닥스러운 목소리에서 연상되기 힘든 성숙하고 차분한 연기를 선보여 광역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캐릭터 해석도 완벽하게 잘 했다는 평가.

단아한 외모에 분위기도 잘 타고 성격도 착하다. 주변 여성우에게 상냥한 선배, 대하기 편한 친구의 느낌을 준다고 한다. 하지만 라디오 등에서 내숭 없는 언행이나 용서없는 츳코미 덕분에 "아츠비전의 회칼(出刃包丁)" 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성우정보 1-https://anidb.net/creator/23686
성우정보 2-https://ja.wikipedia.org/wiki/%E5%86%85%E5%B1%B1%E5%A4%95%E5%AE%9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