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모리 유미리 (HANAMORI YUMIRI)|花守ゆみり
일본의 성우. 가나가와 현 출신.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심야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 당시에 친구들한테 성우 해보라는 권유를 들었다고 한다. 이후 제2회 포니캐년 코에타마 오디션에서 심사위원 장려상을 수상하며 성우계에 입성했다. 타케우치 쥰코를 동경하고 있으며 데뷔의 계기가 된 포니캐년 코에타마 오디션에서는 rimyu 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포니캐년 아티스츠를 거쳐 같은 포니 계열사인 스왈로우 소속이 되었다. 이후 2017년 4월 1일에 후치가미 마이가 소속된 기획사로 알려진 m&i로 이적했다.
2014년에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정보방송 포니캔젠부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성우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그러다 2015년작인 롤링☆걸즈나 에토타마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주목해야 할 신예 성우로 부각되었다. 게다가 2분기엔 신인 여성우들의 등용문인 라디오 닷아이의 62대 진행자를 맡았다. 2016년엔 포텐셜 높은 신인 여성우들이 자주 출연하는 미소녀 일상물인 언해피♪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렇게 차근히 인지도를 올리다 2018년 1분기에 인생작인 유루캠△을 통해 업계 내 입지를 대대적으로 다질 수 있었다.
사실 유루캠 1기에 출연하던 시점까지는 천진난만하고 밝은 캐릭터를 잘 살리는 모에 히로인 전문 성우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실제로 저 당시까지 레귤러 연기를 한 캐릭터들 대부분이 저런 계통이었고, 하나모리 본인이 저런 캐릭터들을 워낙 잘 표현하기도 해서 "하나모리의 귀여운 여자아이 연기는 믿고 본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게다가 포니캐년이 엔도 유리카와 함께 아이돌 성우 이미지에 부응하는 활동을 많이 시키기도 했다. 귀여운 외모와 애교 넘치는 목소리가 뒷받침 되다 보니 '연기력도 좋은 아이돌 성우'라는 식으로 하나모리를 인식하던 성덕들이 많았다.
하지만 유루캠△ 1기 이후 새로운 연기 패턴들을 선보이기 시작한다. 예컨대 2018년 4분기작인 전슬라 1기에서 이자와 시즈에를 맡아 하나모리와 연이 없어 보였던 '감정이 절제된 성숙한 여성'을 연기했다. 특히 중저음 연기를 많이 밀어 붙이는 모습인데, 대표적으로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의 하야사카 아이 메이드 버전과 명일방주의 이프리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다가 두 캐릭터는 저음이라는 점만 동일하지 전체적인 느낌은 확연히 다르다. 또한 라디앙에서 세스를 연기하며 소년 연기도 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렇듯 2018년에서 2019년을 거치며 '귀여운 여자애만 연기하는 성우'라는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어 버릴 수 있었다. 특이하게도 연기톤뿐 아니라 실제 목소리도 바뀌었다. 공교롭게도 2018년을 기점으로 예전과 달리 단발을 자주 하고 있고 여기에 보이시하거나 성숙한 의상도 자주 입는다.
어린 나이에 데뷔했지만 여러모로 빼는 것이 없는 싹싹하며 솔선하는 성격이라서 특별히 낯을 가리지도 않고 대인 관계에서도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편이었다. 선배 성우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토크력을 선보이고, 예능감도 출중하여 적절한 시점에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취미 및 특기는 독서, 노래, 그림그리기, 테니스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안주로 먹기 좋은 음식이나 탄산쥬스.
성우정보 1-https://anidb.net/creator/38634
성우정보 2-https://ja.wikipedia.org/wiki/%E8%8A%B1%E5%AE%88%E3%82%86%E3%81%BF%E3%82%8A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심야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 당시에 친구들한테 성우 해보라는 권유를 들었다고 한다. 이후 제2회 포니캐년 코에타마 오디션에서 심사위원 장려상을 수상하며 성우계에 입성했다. 타케우치 쥰코를 동경하고 있으며 데뷔의 계기가 된 포니캐년 코에타마 오디션에서는 rimyu 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포니캐년 아티스츠를 거쳐 같은 포니 계열사인 스왈로우 소속이 되었다. 이후 2017년 4월 1일에 후치가미 마이가 소속된 기획사로 알려진 m&i로 이적했다.
2014년에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정보방송 포니캔젠부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성우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그러다 2015년작인 롤링☆걸즈나 에토타마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주목해야 할 신예 성우로 부각되었다. 게다가 2분기엔 신인 여성우들의 등용문인 라디오 닷아이의 62대 진행자를 맡았다. 2016년엔 포텐셜 높은 신인 여성우들이 자주 출연하는 미소녀 일상물인 언해피♪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렇게 차근히 인지도를 올리다 2018년 1분기에 인생작인 유루캠△을 통해 업계 내 입지를 대대적으로 다질 수 있었다.
사실 유루캠 1기에 출연하던 시점까지는 천진난만하고 밝은 캐릭터를 잘 살리는 모에 히로인 전문 성우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실제로 저 당시까지 레귤러 연기를 한 캐릭터들 대부분이 저런 계통이었고, 하나모리 본인이 저런 캐릭터들을 워낙 잘 표현하기도 해서 "하나모리의 귀여운 여자아이 연기는 믿고 본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게다가 포니캐년이 엔도 유리카와 함께 아이돌 성우 이미지에 부응하는 활동을 많이 시키기도 했다. 귀여운 외모와 애교 넘치는 목소리가 뒷받침 되다 보니 '연기력도 좋은 아이돌 성우'라는 식으로 하나모리를 인식하던 성덕들이 많았다.
하지만 유루캠△ 1기 이후 새로운 연기 패턴들을 선보이기 시작한다. 예컨대 2018년 4분기작인 전슬라 1기에서 이자와 시즈에를 맡아 하나모리와 연이 없어 보였던 '감정이 절제된 성숙한 여성'을 연기했다. 특히 중저음 연기를 많이 밀어 붙이는 모습인데, 대표적으로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의 하야사카 아이 메이드 버전과 명일방주의 이프리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다가 두 캐릭터는 저음이라는 점만 동일하지 전체적인 느낌은 확연히 다르다. 또한 라디앙에서 세스를 연기하며 소년 연기도 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렇듯 2018년에서 2019년을 거치며 '귀여운 여자애만 연기하는 성우'라는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어 버릴 수 있었다. 특이하게도 연기톤뿐 아니라 실제 목소리도 바뀌었다. 공교롭게도 2018년을 기점으로 예전과 달리 단발을 자주 하고 있고 여기에 보이시하거나 성숙한 의상도 자주 입는다.
어린 나이에 데뷔했지만 여러모로 빼는 것이 없는 싹싹하며 솔선하는 성격이라서 특별히 낯을 가리지도 않고 대인 관계에서도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편이었다. 선배 성우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토크력을 선보이고, 예능감도 출중하여 적절한 시점에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취미 및 특기는 독서, 노래, 그림그리기, 테니스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안주로 먹기 좋은 음식이나 탄산쥬스.
성우정보 1-https://anidb.net/creator/38634
성우정보 2-https://ja.wikipedia.org/wiki/%E8%8A%B1%E5%AE%88%E3%82%86%E3%81%BF%E3%82%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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