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나와 마리아 (NAGANAWA MARIA)|長縄まりあ

일본의 여성 성우.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출신.

중학생 때 금연 캠페인 홍보를 하다가 목소리가 독특하고 좋다고 들어, 고교 2학년 때 일본 나레이션 연기연구소 나고야교에 입소하여 기초과 1년차인 바로 그 해에 소속 오디션에 합격해서 2013년부터 아임 엔터프라이즈 소속이 되었다.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으로, 나고야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인 Project758의 미사사기 야마토 역을 담당했다.
단칸방의 침략자!?의 티어밀리스 그레 포르트제 역할을 맡아 이름을 알렸으며, 해당 애니메이션과 관련하여 《하트♡인베이더》라는 성우 유닛에 속하여 활동했다. 다른 멤버는 스즈키 에리, 타자와 마스미, 오오모리 니치카.
가느다랗고 소심하고 지적인 어린아이 톤의 목소리가 특징이며 종종 천연을 발휘하기도 한다. 음역이 상당히 높은데다가 독특한 느낌이 드는 앳된 목소리라 어린아역에 특화돼 있다. 대표적인 배역인 칸나 카무이가 대중들에게 큰 인지도가 있고 비슷한 목소리[3]로 연기한 캐릭터들을 맡는 경우가 많으나 코멧코, 혈소판, 알리시아 같은 역을 맡아 나가나와인줄 몰랐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어린이 역할도 하나의 목소리로만 하는 것은 아닌 셈. 하지만 마냥 어린이역에만 한정된 것은 아닌데 낮은 톤의 진지한 연기나 악역, 평범한 역할도 소화하기도 한다.

성우정보 1-https://anidb.net/creator/39889
성우정보 2-https://ja.wikipedia.org/wiki/%E9%95%B7%E7%B8%84%E3%81%BE%E3%82%8A%E3%8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