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 루리코 (AOKI RURIKO)|青木瑠璃子
일본의 성우. 사이타마 현 출신.
2009년 3월 7일 제 3회 성우 어워드 신인 발굴 오디션에서 합격하여 아토믹 몽키에 소속되었다. 이름에 아오(청색,青)와 루리(남색,瑠璃)가 동시에 들어가있어 작위적으로 느껴지기에 예명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본명. 정작 본인은 이름에 별다른 인식이 없이 살아왔는데 업계에 들어와보니 자신의 이름이 괜찮다는 말을 많이 들어 놀랐다는 모양. 상식 전반에 있어 상당히 박식하여 아는 것이 많으며 구사하는 언어 감각도 좋다. 영어와 중국어에도 꽤나 소양이 있어 동료들이 도움을 구할 정도로 머리가 좋은 편이지만, 그러한 면모를 자연스럽게 캐치하지 않으면 인식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사에 겸손한 태도로 일관한다. 여기에 솔직 털털하고 담백한 성격에 적당한 유머 감각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은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편. 자연스레 라디오나 각종 이벤트 등지에서 MC로 활약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근래 이름을 잘 알리고 있는 여성 성우 중 키가 큰 성우로 팔 다리도 길고 비율도 좋은 편. 다만 사이즈 문제로 한 쪽을 맞추면 한 쪽이 짧은 경우가 많아 여성기성복을 사본 적은 많지 않으며, 그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면 남성복도 가리지 않고 디자인과 브랜드만 보고 구매한다. 대체로 유니클로 등 중저가 브랜드의 상품을 애용하며, 치마는 거의 입지 않는다. 일반적인 생활용품, 가구 등 전반을 무인양품에서 구매하여 사용한다. 무난한 디자인과 색깔이 어떤 브랜드와 매칭되어도 잘 어울리는 점이 좋고, 비슷한 가격대의 상품들 중에선 품질도 뛰어나다고 믿고 있기에 구매한다는 모양. 식습관도 크게 가리는 것이 없어 적당한 로테이션이면 1주일 내내라도 문제없이 먹을 수 있다. 여가시간 대부분을 게임에 투자하기 때문에 딱히 복잡한 요리는 하지 않는다. 집을 마구잡이로 어지르고 사는 타입이 어렵잖게 목격되는 업계지만 정리대마왕이라 자신있게 자칭할만큼 깔끔하게 치우며 생활한다.
성우가 되기 전엔 진학을 위해 공부만 했던 모범생으로, 학창시절엔 공부 외에 이렇다 할 추억이 없을만큼 절제된 삶을 살았다. 일말의 망설임 없이 자신을 '계획대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규정하며, 계획한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이들이 오히려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근면성실한 성향. 자신의 주관 및 프라이버시의 구분도 확실한 스타일로 사교적으로 동료들과 잘 어울리는 한편, 침범당하고 싶지 않은 사적영역은 철저히 분리해 취미와 일을 병립시킨다. 모나지 않은 성격과 센스를 겸비한 재치로 원활하게 대인관계를 형성하면서도 불필요하게 거리를 좁히지 않기 때문에 아오키를 좋아한다고 공표하는 동료들은 많은 반면, 정작 아오키가 특별히 선호하거나 자주 어울리는 인물로 누군가를 지목하는 경우는 없다. 데뷔 10년차를 넘어가며 신인성우라는 타이틀은 더 이상 걸맞지 않아진 시점, 적잖은 후배 성우들이 배울 점 많은 선배로 아오키를 꼽으며 존경을 표하곤 하지만 여전히 사적으로 만나 시간을 보내거나 업무 관련으로 조언을 건네며 적극적으로 챙겨주는 케이스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언뜻 문면으로 살피면 모순되는 모습들이 외줄타기하듯 절묘하게 공존하고 있는 독특한 퍼스널리티의 소유자.
양친은 아오키의 성우 업무에 별 관심이 없는 듯, 뜨문뜨문하게 소식을 물어오는 수준이며,[8] 남동생은 그나마 흥미를 표하는 정도이나 나이가 5살 떨어져있고 어릴 적부터 철저히 휘어잡은 훈육에 원만한 사이긴 해도 막역한 관계까진 아니라고. 그래서인지 평소 게임을 무척 즐겨하는 아오키임에도 남동생과 함께 플레이했다는 이야기는 나온 적이 없다. 아르바이트는 대학에서 시험감독관, 학원 강사, 세븐일레븐의 점원 등을 경험해보았다.
성우정보 1-https://anidb.net/creator/34427
성우정보 2-https://ja.wikipedia.org/wiki/%E9%9D%92%E6%9C%A8%E7%91%A0%E7%92%83%E5%AD%90
2009년 3월 7일 제 3회 성우 어워드 신인 발굴 오디션에서 합격하여 아토믹 몽키에 소속되었다. 이름에 아오(청색,青)와 루리(남색,瑠璃)가 동시에 들어가있어 작위적으로 느껴지기에 예명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본명. 정작 본인은 이름에 별다른 인식이 없이 살아왔는데 업계에 들어와보니 자신의 이름이 괜찮다는 말을 많이 들어 놀랐다는 모양. 상식 전반에 있어 상당히 박식하여 아는 것이 많으며 구사하는 언어 감각도 좋다. 영어와 중국어에도 꽤나 소양이 있어 동료들이 도움을 구할 정도로 머리가 좋은 편이지만, 그러한 면모를 자연스럽게 캐치하지 않으면 인식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사에 겸손한 태도로 일관한다. 여기에 솔직 털털하고 담백한 성격에 적당한 유머 감각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은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편. 자연스레 라디오나 각종 이벤트 등지에서 MC로 활약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근래 이름을 잘 알리고 있는 여성 성우 중 키가 큰 성우로 팔 다리도 길고 비율도 좋은 편. 다만 사이즈 문제로 한 쪽을 맞추면 한 쪽이 짧은 경우가 많아 여성기성복을 사본 적은 많지 않으며, 그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면 남성복도 가리지 않고 디자인과 브랜드만 보고 구매한다. 대체로 유니클로 등 중저가 브랜드의 상품을 애용하며, 치마는 거의 입지 않는다. 일반적인 생활용품, 가구 등 전반을 무인양품에서 구매하여 사용한다. 무난한 디자인과 색깔이 어떤 브랜드와 매칭되어도 잘 어울리는 점이 좋고, 비슷한 가격대의 상품들 중에선 품질도 뛰어나다고 믿고 있기에 구매한다는 모양. 식습관도 크게 가리는 것이 없어 적당한 로테이션이면 1주일 내내라도 문제없이 먹을 수 있다. 여가시간 대부분을 게임에 투자하기 때문에 딱히 복잡한 요리는 하지 않는다. 집을 마구잡이로 어지르고 사는 타입이 어렵잖게 목격되는 업계지만 정리대마왕이라 자신있게 자칭할만큼 깔끔하게 치우며 생활한다.
성우가 되기 전엔 진학을 위해 공부만 했던 모범생으로, 학창시절엔 공부 외에 이렇다 할 추억이 없을만큼 절제된 삶을 살았다. 일말의 망설임 없이 자신을 '계획대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규정하며, 계획한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이들이 오히려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근면성실한 성향. 자신의 주관 및 프라이버시의 구분도 확실한 스타일로 사교적으로 동료들과 잘 어울리는 한편, 침범당하고 싶지 않은 사적영역은 철저히 분리해 취미와 일을 병립시킨다. 모나지 않은 성격과 센스를 겸비한 재치로 원활하게 대인관계를 형성하면서도 불필요하게 거리를 좁히지 않기 때문에 아오키를 좋아한다고 공표하는 동료들은 많은 반면, 정작 아오키가 특별히 선호하거나 자주 어울리는 인물로 누군가를 지목하는 경우는 없다. 데뷔 10년차를 넘어가며 신인성우라는 타이틀은 더 이상 걸맞지 않아진 시점, 적잖은 후배 성우들이 배울 점 많은 선배로 아오키를 꼽으며 존경을 표하곤 하지만 여전히 사적으로 만나 시간을 보내거나 업무 관련으로 조언을 건네며 적극적으로 챙겨주는 케이스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언뜻 문면으로 살피면 모순되는 모습들이 외줄타기하듯 절묘하게 공존하고 있는 독특한 퍼스널리티의 소유자.
양친은 아오키의 성우 업무에 별 관심이 없는 듯, 뜨문뜨문하게 소식을 물어오는 수준이며,[8] 남동생은 그나마 흥미를 표하는 정도이나 나이가 5살 떨어져있고 어릴 적부터 철저히 휘어잡은 훈육에 원만한 사이긴 해도 막역한 관계까진 아니라고. 그래서인지 평소 게임을 무척 즐겨하는 아오키임에도 남동생과 함께 플레이했다는 이야기는 나온 적이 없다. 아르바이트는 대학에서 시험감독관, 학원 강사, 세븐일레븐의 점원 등을 경험해보았다.
성우정보 1-https://anidb.net/creator/34427
성우정보 2-https://ja.wikipedia.org/wiki/%E9%9D%92%E6%9C%A8%E7%91%A0%E7%92%83%E5%AD%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