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츠 하루카 (TOMATSU HARUKA)|戸松遥 (とまつはるか)

생년월일 1990.02.04

신장 165cm

혈액형 B

소속사 뮤직 레인

홈페이지 http://ameblo.jp/tomatsuharuka-blog/

일본의 성우.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 출신.
데뷔 : 2007년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 코티카르테 아파 라그랑제스
2005년에 개최가 되었던 '뮤직 레인 슈퍼 오디션' 에 합격하여 성우로서 공식 데뷔를 했다.

어릴 적에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성우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감명깊게 봐서 여자 주인공의 모든 대사를 외우고 있을 정도라고. 성우 오디션을 볼 때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주인공 역할로 오디션을 치루었다고 한다.

2008년부터 급부상하기 시작했는데, 과연 이 푸쉬를 받고 롱런을 하게 될 것인지 아니면 제2의 히라노 아야가 될 것인지 여러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다. 하지만 초창기에도 그 많은 다작을 하면서도 안습 수준의 연기나 미스 캐스팅은 없었다. 경력이 쌓인 이후엔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성우들 중 연기력으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다양한 음역과 테크닉이 뒷받침된, 속칭 광역계로 분류될 수 있는 성우이다. 이런 다양한 음색을 한번에 들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소녀전선이다. 여리여리한 음색을 내는 M4A1, 츤데레인 WA2000, 늠름한 여장부(혹은 소년) 보이스인 리엔필드, 우아하면서도 차가운 느낌의 M4A1 Mod3 개장까지 다양하게 들을 수 있으며, 세 캐릭터 모두 1순위로 쓰이는 인기 총기기 때문에 들을 기회가 많다.

다만 소년연기는 평가가 상당히 갈리는 편으로, 좋지 않다는 지적도 은근히 있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요괴 워치의 아마노 케이타의 경우에는 물건너에서는 연기력으로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소년연기나 저음연기는 소리를 쥐어짜내기만 하느라 연기가 전혀 안된다는 비판적인 반응도 상당히 많다. 가장 연기력으로 비판을 받은 작품 중 하나로는 코펠리온의 나루세 이바라가 있는데, 캐릭터 자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칸사이벤 캐릭터인데, 해당 지방이 아닌 사람이 들어도 사투리가 엉망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일 정도로, 물건너에서는 엄청나게 까였다. 우에다 카나, 시라이시 료코처럼 칸사이벤 연기가 뛰어나거나, 같은 스피어라고 해도 그쪽 출신인 코토부키 미나코를 캐스팅했어야 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그나마 자신의 출신지인 나고야벤은 평이 좋은 편이다.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계약 레이블이 소니 뮤직이다. 애초에 그녀의 소속사인 뮤직 레인 자체가 소니 뮤직 계열사다. 한 때 일부에서는 "KADOKAWA의 히라노 아야, 소니의 토마츠 하루카"라는 식으로 라이벌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었다. 애니판 칸나기 오프닝, 엔딩을 맡았고, 그 뒤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에서 히다카 아이역을 맡게 된다.

가수라 그런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마다 배역과 주제가를 동시에 많이 맡는다.

같은 소속사인 토요사키 아키, 코토부키 미나코, 타카가키 아야히와 함께 스피어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성우정보 1-https://anidb.net/creator/5
성우정보 2-https://ja.wikipedia.org/wiki/%E6%88%B8%E6%9D%BE%E9%81%A5

오피셜 웹사이트 : https://www.tomatsuharuk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