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츠 미카코 (KOMATSU MIKAKO)|小松未可子
일본의 성우. 미에현 쿠와나시 출신.
2000년대 중후반 이후 일본 여자 성우들의 데뷔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상황에서 22살에 데뷔한 늦깎이 성우이다. 몇몇 성우 기획사들이 20세 이상이면 응시조차 안 받을 정도로 경쟁이 세진 상황이라 이런 늦은 데뷔는 2000년대 후반 이후에는 카야노 아이와 더불어 드문 케이스. 그러나 상기에 표기된 좀 복잡한 직함을 보면 성우로 데뷔한 지는 얼마 안 되나 연예계에선 그럭저럭 오래 구른 나름대로 베테랑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2003년 15살에 아이돌 그룹 가수로 데뷔해서 2007년까지 아이돌 가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2007년부터는 배우로서 커리어를 이어가기도 했다. 2007~2009년까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배우 생활을 해왔으나 일본 연예계가 워낙 경쟁이 센 곳이라 여기서도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배우로서 성공하지 못한 미카코는 2010년부터 성우직에 도전하기 시작했는데 가끔 비중있는 역을 맡기도 했지만 대부분 단역에 그치며 무명 생활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12년 맹렬 우주해적에서 카토 마리카 역을 맡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것도 하나자와 카나&호리에 유이&이토 시즈카&히카사 요코등 높은 인지도를 가진 성우들을 조연으로 밀어내버리고 메인역으로 캐스팅된 터라 많은 주목을 받았다.
비주얼은 아이돌 가수 출신답게 받쳐주는 편이기에 연기력만 좋아진다면 푸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도 신인때부터 많은 배역을 맡으면서 경험이 쌓인 덕에 논란이 있었던 연기력도 차차 안정되어가며 2014년 이후로는 소속사의 기대에 걸맞은 인기 성우가 되었다. 코마츠 미카코가 노력파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하는 부분이다. 이는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겨우 빛을 본 엔도 아야의 사례도 있었던만큼 유례없는 일은 아니긴 했다. 가수로서의 소속이 스타차일드인데 예전엔 판매량이 별로이던 키타무라 에리도 스타차일드에서 판매량이 크게 뛰는 등 스타차일드가 워낙 성적이 좋다는 점에서 데뷔때부터 충분히 기대해 볼만한 성우계의 유망주로 꼽혔었다. 참고로 스타차일드 레이블은 2016년 2월 1일부로 킹 레코드에 흡수되었다. 그러므로 음반사는 킹 레코드.
음색 자체가 고음은 아니지만 히카사 요코의 저음톤과 유사한 매력적인 톤을 가졌다. 앵앵거리는 톤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이런 류의 목소리 톤이 더 듣기 좋다. 목소리가 시원시원하게 지르는 발성에 어울리는 타입이기에 아주 조용한 발라드 곡보다는 적당히 달리면서 질러주는 곡이 더 잘 어울린다. 여담으로 목소리톤을 많이 낮추면 사이가 미츠키의 톤과 비슷하다.
성우정보 1-https://anidb.net/creator/16085
성우정보 2-https://ja.wikipedia.org/wiki/%E5%B0%8F%E6%9D%BE%E6%9C%AA%E5%8F%AF%E5%AD%90
2000년대 중후반 이후 일본 여자 성우들의 데뷔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상황에서 22살에 데뷔한 늦깎이 성우이다. 몇몇 성우 기획사들이 20세 이상이면 응시조차 안 받을 정도로 경쟁이 세진 상황이라 이런 늦은 데뷔는 2000년대 후반 이후에는 카야노 아이와 더불어 드문 케이스. 그러나 상기에 표기된 좀 복잡한 직함을 보면 성우로 데뷔한 지는 얼마 안 되나 연예계에선 그럭저럭 오래 구른 나름대로 베테랑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2003년 15살에 아이돌 그룹 가수로 데뷔해서 2007년까지 아이돌 가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2007년부터는 배우로서 커리어를 이어가기도 했다. 2007~2009년까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배우 생활을 해왔으나 일본 연예계가 워낙 경쟁이 센 곳이라 여기서도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배우로서 성공하지 못한 미카코는 2010년부터 성우직에 도전하기 시작했는데 가끔 비중있는 역을 맡기도 했지만 대부분 단역에 그치며 무명 생활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12년 맹렬 우주해적에서 카토 마리카 역을 맡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것도 하나자와 카나&호리에 유이&이토 시즈카&히카사 요코등 높은 인지도를 가진 성우들을 조연으로 밀어내버리고 메인역으로 캐스팅된 터라 많은 주목을 받았다.
비주얼은 아이돌 가수 출신답게 받쳐주는 편이기에 연기력만 좋아진다면 푸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도 신인때부터 많은 배역을 맡으면서 경험이 쌓인 덕에 논란이 있었던 연기력도 차차 안정되어가며 2014년 이후로는 소속사의 기대에 걸맞은 인기 성우가 되었다. 코마츠 미카코가 노력파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하는 부분이다. 이는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겨우 빛을 본 엔도 아야의 사례도 있었던만큼 유례없는 일은 아니긴 했다. 가수로서의 소속이 스타차일드인데 예전엔 판매량이 별로이던 키타무라 에리도 스타차일드에서 판매량이 크게 뛰는 등 스타차일드가 워낙 성적이 좋다는 점에서 데뷔때부터 충분히 기대해 볼만한 성우계의 유망주로 꼽혔었다. 참고로 스타차일드 레이블은 2016년 2월 1일부로 킹 레코드에 흡수되었다. 그러므로 음반사는 킹 레코드.
음색 자체가 고음은 아니지만 히카사 요코의 저음톤과 유사한 매력적인 톤을 가졌다. 앵앵거리는 톤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이런 류의 목소리 톤이 더 듣기 좋다. 목소리가 시원시원하게 지르는 발성에 어울리는 타입이기에 아주 조용한 발라드 곡보다는 적당히 달리면서 질러주는 곡이 더 잘 어울린다. 여담으로 목소리톤을 많이 낮추면 사이가 미츠키의 톤과 비슷하다.
성우정보 1-https://anidb.net/creator/16085
성우정보 2-https://ja.wikipedia.org/wiki/%E5%B0%8F%E6%9D%BE%E6%9C%AA%E5%8F%AF%E5%AD%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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