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죠 요시노 (NANJOU YOSHINO)|南條愛乃 (なんじょうよしの)

일본의 성우 및 가수. 시즈오카 현 출신.

성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카드캡터 사쿠라의 샤오랑 역을 맡은 쿠마이 모토코. 학창 시절 샤오랑을 좋아했는데 여성성우가 연기했다는 사실을 알고 '이런 사람이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있구나'라는 사실을 처음 느끼고 성우의 매력을 알았다고 한다.

성우로서의 연기력은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야세 에리역으로 많이 알려진 터라 선입견이 생겨서 그렇지, 단역 캐릭터를 다수 맡아서 연기한 커리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성향의 캐릭터 소화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본인의 연기 스타일과 완전히 다른 하시리 니오나 색드립 잘치는 능글맞은 쿠도 아이코의 경우엔 에리의 연기색에 익숙한 시청자들 뒤통수를 제대로 때리는 연기 스타일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외에 소년 캐릭터 연기도 훌륭한편. 일반적으로 느끼는 선입견과는 달리 상당한 광역계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주요 연기톤은 아야세 에리 스타일의 약간 톤을 높인 여고생 스타일의 연기톤과, 킬링바이츠나 큐라소 오프트 코우가에서 나오는 성우 본인의 목소리에 가까운 성인 여성 연기톤, 그리고 어린 아이 연기톤 정도가 있다.

애칭은 난죠르노. 최근에는 난쨩(なんちゃん)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다.

2009년부터 fripside의 보컬로서도 활동 중이다.

성우정보 1-https://anidb.net/creator/617
성우정보 2-https://ja.wikipedia.org/wiki/%E5%8D%97%E6%A2%9D%E6%84%9B%E4%B9%83